“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고난 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다 고백하는 시인.
고난을 통하여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기에
고난 당한 것이 자신에게 유익이라 선언합니다.
고통의 씨줄과 행복의 날줄로 이루어진 삶.
생존적 고통과 절대 고독의 삶입니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생명과 구원의 은총이 내게 임함이 신비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이 은총을 깨닫게 하심은 신비입니다.
겸손히 그 은혜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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