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의 열매
회심한 사람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부터 만족을 얻지 못한다.
세상에서 즐겼던 것은 모두 헛되고 괴로 운 것이며
인간적인 위대함은 배설물과 다를 바 없다.
그래서 이제는 생명과 영원을 추구하고
은혜와 영광 을 바라며 썩지 않을 면류관을 향해 달려간다.
그는 주님을 찾겠다고 굳게 마음을 다잡는다.
다른 무엇보다 하 나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한다.
이전에는 신앙생활을 그저 되어가는 대로 하면 되는 것으로 여겼지만,
이제 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에는 세상이 이끄는 대로 살고 세상을 먼저 섬겼다.
-조셉 얼라인의 [회심의 은혜] 중에서-
회심은 기준을 바꾸는 것입니다.
더 이상 세상의 것이 기준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것을 기준으로 삼는 삶입니다.
신앙은 기준을 바꾸는 것이며,
회심은 그 기준이 하나님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에 있어서 회심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회심하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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