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충성

새벽지기1 2022. 11. 12. 07:16

충성

 

신클레티카 암마의 말이다.

“어느 수도원에 들어가든 거기에 머물고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마십시오.

자주 옮기 는 것이 수도자들에게는 해가 될 뿐입니다.

이는 마치 어미 새가 자기 알을 버리고 다른 둥지로 날아가서

새끼들이 부화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수녀든 수도사든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 냉담해지고 믿음도 소멸 됩니다.”

-사막 교부와 교모의 [깨달음은 더디 온다] 중에서-

 

성도는 하나님이 심어놓은 곳에서 자라기 마련입니다.

심겨진 곳에서 영향분을 먹으며 자라는 나무가 열매 를 맺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생각하면 심기운 교회와 성도가 적습니다.

교회 역시 지역 내에서 하나님이 심어 놓으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명입니다.

감당하는 자가 축복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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