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제자가 아닌 팬

새벽지기1 2022. 10. 29. 06:24

제자가 아닌 팬

 

예수님이 원하시는 관계 중에 스타와 팬의 관계는 없다.

그런데도 미국의 많은 교회가

성전에서 스타디움으로 우르르 몰려와 예수님을 응원하지만

그분을 진정으로 따르는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오늘날 교회의 가장 큰 문젯거리는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리스도를 따를 생각은 추호도 없는 팬들이다.

-카일 아이들먼의 [팬인가, 제자인가] 중에서-

 

예수님은 오늘 우리를 향햐여 분명한 삶을 살 것을 요청합니다.

무리되어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마지막 때에 더욱 분명한 신앙을 가진 교회와 성도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물론 우리가 주님의 제자가 아니라 무리되어

팬처럼 예수님을 따라다니다가 헌신짝처럼 버리도록

사단은 계속해서 우리를 유혹합니다.

철저히 좁은 길로 가는 자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 주님의 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