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송인선의 깨알

9 다윗의 광야학교

새벽지기1 2022. 4. 21. 09:08

다윗은 사울로부터 도피하여 광야 생활을 시작합니다.

[기도]​

주여! 소망 없는 광야의 도피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붙들었던 다윗의 믿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말씀]​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삼상18:18  )

[묵상]

다윗의 광야학교에 입학은 고난과 도피라는 전공과목을 10년 이상 거치게 됩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성도를 성도되게 하십니다. 말씀 중심의 해석에서 보면 고난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서도 아들 압살롬으로 인하여 다시 도피 생활을 하게 되나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고 순종합니다. 그러나 사울은 시기, 질투에 사로잡혀 입으로 죄를 부릅니다 “내가 그를 죽이리라”

'사울이 또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째 내게로 들고 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삼상19:15)

즉, 살인의 영이 언어를 통하여 사울 왕에게 들어옵니다. 우리의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마귀는 살인의 영, 거짓의 영입니다. 사울은 살인의 영과 거짓의 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8:44)

[기도할 제목]​

1. 주님!, 고난중에도 언어가 바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2. 비록 광야의 삶을 지날지라도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 질 것을 믿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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