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마태복음5:19).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말씀, 성경, 언약, 율법, 규범, 진리, 가르침 등등.
율법, 그것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의로움에 도달 하려고 하는 은혜와 반대 되는 개념으로써 행위나, 선행과 같은 의미로써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께 오셔서 완성하려고 하신 구약의 말씀과 예수님께서 친히 살아내시고 또 가르치신 모든 말씀에 대하여 우리 성도들은 어떤 마음으로 다가가야 할까요?
말씀 중에 지극히 작은 부분까지도 가볍게 여기거나, 어떤 말씀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말씀은 무시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본질적으로 그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고, 그 말씀의 지극히 작은 부분까지도
믿고, 따라 살고, 나아가 잘 가르쳐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경교사가 되고, 복음의 전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또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일꾼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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