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사도행전4:29-30).

새벽지기1 2020. 1. 8. 06:28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사도행전4:29-30).


성전 미문 앞에 두고 구걸하게 했던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걸인을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낫고, 걷게 된 일과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했을 때 5천명이나 예수님을 믿게 되자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불러 공회 앞에 세워 위협하고, 경고하고 놓아 주었을 때

교회가 모여 기도한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이나, 장로들과 유대교의 거대한 힘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는

이 작은 무리, 작은 교회를 돌아봐 주시길 기도했습니다.


또한 그 와중에도 조금도 위축 되거나, 물러서지 않고 하나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복음을 증거할 수 있게 해주시길 기도하고, 주님의 손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지금도 동일하게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의 치료하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믿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충만히 임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