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이사야12:3).
"그 날에" 임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날은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하는 날,
그 날은 죄악의 포로에서 풀려 나는 날,
그 날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임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수가성의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생수가 흘러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구원의 은혜가 흘러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기쁨이 흘러나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날,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만나게 되는 날,
개인적으로 예수을 만난 날,
바로 그 날로부터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생명수를 폭포수처럼 퍼올려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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