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용서가 안 되는 자신의 마음을 성령께서 싸매어 주시길 기도하십시오.(마태복음6:14-15).

새벽지기1 2019. 11. 10. 07:3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태복음6:14-15).


용서하는 것처럼 힘든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준 사람, 금전적인 피해를 준 사람, 사랑을 배신한 사람, 깊은 원한을 품고 다가오는 사람,

대를 이어 원수로 각인 된 사람, 이렇게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때론 개인 일 수 있고, 집안이나, 나라일 수도 있습니다.


그 대상이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입은 그리스도인은 용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원래 죄인인 우리의 죄와 자신이 지은 죄와 부끄러운 생각과 행위를 모두 용서받은 죄인이 용서할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자신의 상한 마음, 손해 본 것, 떨어진 자존심, 깨져버린 관계, 잃어버린 유형무형의 가치들을 생각하면 용서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세우고, 예수님의 보혈로 입혀주신 사랑을 덧 입고 성령께 자신을 온전히 맡기면 용서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용서해야 되는 데 용서할 수 없는 것으로 다가오는 대상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길 기도하십시오.
지금도 끝나지 않고, 진행 중인 아픔이나 여전히 원통함을 가해오는 원수 같은 사람까지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길 기도하십시오.
용서가 안 되는 자신의 마음을 성령께서 싸매어 주시길 기도하십시오.


주일 아침, 주의 성령께서 용서의 마음, 평안의 마음을 충만히 주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