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새벽지기1 2015. 12. 28. 07:37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20:35)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라고 바울 사도는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위하여 생명을 걸었고(행20:24)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입고 살아가지만,

믿음의 행위와 함께 사랑의 수고와 섬김에 있어 함량 미달입니다.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에게 마음을 닫고 살아갈 때가 많으며,

궁핍한 형제들에게 마음이 완악하며 손을 움켜쥘 때가 많습니다(신15:7)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요일3:17)

‘너희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