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게 하시옵소서!

새벽지기1 2015. 12. 29. 05:48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잠14:31)

 

누군가 나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멸시하느냐?’라고 물으면 ‘아니요!’ 라고 대답합니다.

또한 ‘나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공경하느냐’ 라고 물으면 아멘!’ 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그러나 너는 가난한 자를 학대하거나 외면하고 있지는 않니?

그리고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니? 라고 물으면 분명 말꼬리를 흐리게 됩니다.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잠14:21)는 말씀과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그 환란 중에 돌보는 것’(약1:27)이라는

말씀의 거울에 자신의 삶을 비추어 봅니다.

 

주님! 하나님을 경외하며 경건의 능력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일상의 삶 속에 행함과 진실함이 있게 하시며,

긍휼을 입은 자로서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