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 그리고 쉼

지식보다 사랑이다! 아시시의 프란체스코가 제자들과 함께 40일 금식할 때 이야기다. 마지막 하루를 남겨놓은 39일째 되는 날! 어느 젊 제자가 맛있는 스프 냄새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한 숟가락을 입에 떠 넣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함께 금식하던 다른 제자들이 눈을 부릅뜨고 젊은 제..

영적 인맥!(롬16:21-27) 바울은 로마서를 마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된 이들의 문안을 전하고 있다. 본문 가운데 주목을 끄는 세 사람이 있다. 첫째는 동역자 ‘디모데’다. 디모데서에서는 디모데를 ‘믿음 안에서 참 아들(딤전1:2)’, ‘아들 디모데(딤전1:18)’이라고 불렀다. ‘동역..

복이 있는 자! 복이 있는 자는 누구인가? 시84편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84:10-11)“ 아멘! 그렇..

낙심하지 말라! 오늘 새벽에 폭우가 쏟아졌다. 아무도 이 폭우를 막을 수 없다. 인생 가운데에도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사방이 에워싸임을 당한 듯할 때 오는 ‘낙심’이다. 사업에 실패 했을 때... 취업에 실패 했을 때... 시험에 실패 했을 때... 하지만 시편기자는 우리에게 이..

여호와는 나의 힘! 샬롬! 한 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제 기말고사 막바지입니다. 힘 내세요. 하나님이 <나의 힘><우리의 힘>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노래시며 구원이십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힘입어 한 주간 승리하세요!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

의뢰하라! 기뻐하라! 맡기라! 기다리라! 인생의 진리는 성경 안에 담겨있다. 삶에 지혜도 성경 안에 담겨있다. 오늘은 시편37편 기자의 네 가지 권면을 가슴에 담는다. 첫째,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3절) 둘째, 여호와를 기뻐하라(4절) 셋째,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5절) 넷째, 여호..

영적 갈급함! 이제 목마름이 가장 큰 여름이다.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수분이 많이 필요한 계절! 갈증이 나면 가장 먼저 물을 찾는다. 동물(사슴)도 마찬가지다. 오늘 나에게 이 보다 더 큰 갈급함이 있다. 바로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라!' (롬16:17-20) 본문은 바울이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문안 인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교회 내 침투한 악한 무리들을 경계하는 내용이다. 바울이 서신을 마무리 하면서 갑자기 이런 권고를 하는 것은 초대 교회 당시 교회 내부에 침투한 무리들의 악영향 ..

너희도 거룩하라!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힘썼던 청교도 필립 헨리목사의 질문! 1. 나는 최소한의 죄를 범하는 것보다 최대한의 고난을 감수하기로 선택할 수 있는가? 2. 나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죄악의 물줄기를 거슬러 헤엄칠 수 있는가? 3.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오른쪽 눈을 빼내..

누구를 의지할 것인가! 샬롬!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주부터 모두가 부담스러워하는 기말고사가 시작되네요. 하지만 ‘정면 돌파’하는 제자들이 됩시다. 오늘 말씀의 키워드는 <의뢰>와 <의지>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힘을 의지하고 어떤 사람은 자기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