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항상 옳지 않는다. 내 생각이 항상 옳지 않는다. <빠름에서 바름으로> 책을 출판할 때의 일입니다. 원래 이 책의 제목을 [교회회복]이라고 지었습니다. 오랫동안 생각한 결과물이어서 이 제목에 집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책 출판이 가까이 오면서 추천서를 써주신 분 가운데 <빠름에서 바름으로>..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20.04.15
자신을 잘 살펴야 합니다. 자신을 잘 살펴야 합니다. 공부하려 올라온 친구가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기쁨 마음으로 이런 저런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런데 주보를 보더니 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보에 기록된 교회를 아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잘 알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같은 지역에 있는 교회이기에 당연히 ..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20.04.14
별종 “특별하고 이상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별종에 대한 사전적 정의입니다. 별종으로 산다는 것은 정상적으로 살지 않는 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을 보면 바울을 향하여 네 많은 지식이 너를 미치게 하였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별종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별종이 된다는 것은 주류의 ..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20.04.12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 12장을 읽으면 참으로 가슴이 아려오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영적 선생의 권위가 어떻게 주어지는지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 선생은 화려한 언변에 있지 않습니다. 말 잘하는 사람은 많이 만났습..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20.04.11
부활의 신앙으로 험난한 길을 이겨 나갑시다. 부활의 신앙으로 험난한 길을 이겨 나갑시다. 우리는 매주일 교회로 모입니다. 세상에서 구별된 모임으로 모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은 바로 주의 날에 교회로 모여 예배하는 것에 있습니다. 예배는 우리를 누구인지를 알게 해 줍니..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20.04.10
“이게 뭐예요?”, “왜 그래요?” “이게 뭐예요?”, “왜 그래요?” 이제 말을 막 하기 시작한 아이들의 질문입니다. 이들의 질문은 한 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지칠때까지 물어 봅니다. “이게 뭐예요?” 계속되는 질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눈이 반짝 반작 빛나면서 질문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감사가 나옵니..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20.04.07
세계관이 진짜 중요합니다. 세계관이 진짜 중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전제에 따라서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것은 벗어 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숨기려 해도 그의 말과 행동 그리고 글에서도 나타납니다. 모든 것에서 자신의 세계관이 돌출됩니다. 그래서 차분하게 듣고 읽다보면 이 사람이 어떤 세..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20.04.05
상식적인 신앙 상식적인 신앙 하나님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 짧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빨리 열렸으면 하는데 겨울의 눈보라와 봄의 따스한 햇볕과 여름의 비바람을 맞은 뒤에 가을의 추수를 허락합니다. 어떠한 식물도 심자마자 나오지 않습니다. 때가 되어야 나옵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시간도 10개..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20.04.04
찬바람이 아무리 거세도 꽃은 피웁니다. 교회 주변에 살구꽃이 피었습니다. 하루 전만 해도 보이지 않았는데 하루 밤 만에 활짝 피었습니다. 사실 우리 눈에는 하루지만 꽃망울을 피기 위해 긴 시간을 준비하였겠지요. 눈바람을 이겨낸 영광입니다. 그래서 박수를 쳐주고 싶고, 잠시라도 발을 멈추고 감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긴..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20.04.03
사랑의 수고는 사람을 움직입니다. 사랑의 수고는 사람을 움직입니다. 이번 주는 힘들었지만 행복 하였습니다. 몸이 완전하지 않았지만 성도들의 사랑의 수고를 통하여 힘을 얻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와 함께하던 권사님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고 심상원 권사님을 아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들도 있지만 빛과 소.. 좋은 말씀/신동식목사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