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1:1-11 묵상입니다. ‘아 슬프다! 예루살렘이여! 에카!(아! 어찌하여)’멸망 당한 예루살렘을 보며 탄식하는 시인,‘전에는’‘이제는’ 반복하며 슬픈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고,곤고하게 되었고 조롱거리가 된 거룩한 도성.보호자 되셨던 하나님께서 심판자가 되셨습니다. 고통을 토로하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는 시인.‘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하나님만이 참 소망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않으시는 주님.탄식의 자리가 기도의 자리가 됨은 복입니다.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