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885

‘아 슬프다! 예루살렘이여! 에카!(아! 어찌하여)’(애 1:1-11)

애 1:1-11 묵상입니다. ‘아 슬프다! 예루살렘이여! 에카!(아! 어찌하여)’멸망 당한 예루살렘을 보며 탄식하는 시인,‘전에는’‘이제는’ 반복하며 슬픈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고,곤고하게 되었고 조롱거리가 된 거룩한 도성.보호자 되셨던 하나님께서 심판자가 되셨습니다. 고통을 토로하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는 시인.‘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하나님만이 참 소망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않으시는 주님.탄식의 자리가 기도의 자리가 됨은 복입니다.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하루하루가 신비입니다.

하루하루가 신비입니다. 살아있음이 신비이고 구속의 은혜도 신비입니다. 들숨과 날숨이 신비이고 세월을 느낌도 신비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다함없는 은혜입니다. 돌아보니 저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해석되기에 그 은혜를 사모하게 됩니다. 이러한 은혜를 함께  누리며 나눌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 저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베푸신 은총입니다. 믿음의 여정을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놀라운 섭리 가운데 저에게 생명을 주셨고 때가 되어 구속의 은혜를 입게 하셨습니다. 또한 믿음의 여정 가운데 믿음의 멘토과 믿음의 동역자 그리고 믿음의 도반들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또한 믿음의 변곡점을 구할 때 장충교회로 인도하시고 좋은 목사님의 지도를 받게 하시고, 귀한 지체들을 만나게 하시고, 믿음의 훈련을 ..

공의의 심판 중에서 회복의 은총이 임합니다.(왕하 25:8-30)

왕하 25:8-30 묵상입니다. 심판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함락됩니다.예루살렘 성전과 왕궁과 성벽이 파괴되고,성전기물은 약탈당하고 폐허가 됩니다. 유력한 자들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가고 많은 종교 정치 지도자들이 처형을 당합니다.남은 자들에게 바벨론을 섬기라 명합니다. 공의의 심판 중에서 회복의 은총이 임합니다.포로 된 여호야긴이 석방되고 지위가 회복됩니다.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은 무궁하십니다(애3:20).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나에게도 임했습니다.그 인자하심에 올바로 반응하게 하소서!겸손히 말씀 앞에 서며 순종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장로님!

사랑하는 장로님! 장로님의 하나님께서 장로님과 함께하시고 장로님의 믿음의 여정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영광을 받으심을 찬양합니다. 장로님과 함께 믿음의 공동체에서 함께할 수 있음은 저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귀한 자신이 되고 있기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장로님과 믿음과 삶을 더 깊이 나누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주일마다 장로님을 뵐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장충교회의 많은 지체들이 장로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장로님의 믿음의 인격에 큰 도전을 받고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앞으로도 장로님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으시고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로 굳게 서며 이읏 지체들의 큰 위로가 되시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섭리로 저를 장충교회로 인도하시..

하루 하루가 신비입니다.

하루하루가 신비입니다. 살아있음이 신비이고 구속의 은혜도 신비입니다. 들숨과 날숨이 신비이고 세월을 느낌도 신비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함께  누리며 나눌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 나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베푸신 은총입니다. 돌아보니 주님의 은혜로만 나의 삶이 해석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지체들을 믿음의 멘토로 믿음의 동역자로 믿음의 도반으로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비록 자주 얼굴을 대하며 지내고 있지 못함이 아쉽지만 형제들은 늘 나의 기도와 마음 가운데 있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하나님과 교회와 가정에서 아름답게 믿음의 순례길을 가고 있는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이요 교회의 자랑입니다.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도 주님과 동행하머 예비하신 풍성한 은..

멸망의 길로 치닫는 하나님의 백성 유다.(왕하 24:8-25:7)

왕하 24:8-25:7 묵상입니다. 멸망의 길로 치닫는 하나님의 백성 유다.하나님의 심판의 경고에도 돌이키지 않습니다.대를 이어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합니다. 바벨론을 통해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는 하나님.하나님보다 세상과 우상을 섬긴 결과입니다.돌이킬 기회를 잃고 멸망의 길로 갑니다. 바벨론을 섬기라는 말씀에 불순종하는 히스기야.바벨론의 침략으로 성벽은 훼파되고왕자들은 죽임을 당하고 히스기야는 포로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이 생명의 길입니다.세상을 의지하니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습니다.하나님과 말씀 앞에 겸손히 순종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멀리하니 열국의 지배를 받는 유다.(왕하 23:31-24:7)

왕하 23:31-24:7 묵상입니다. 요시야의 죽음으로 신앙 개혁은 멈추어버립니다.여호아하스와 여호야김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언약 백성 유다는 멸망의 길로 갑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니 열국의 지배를 받는 유다.바로 느고에 의해 주권을 잃고 조공을 바치고,바벨론 느브갓네살에 의해 멸망을 당합니다. 유다의 멸망은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거듭 업신여긴 결과입니다.국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불순종의 결과입니다. 나를 여기까지 참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의지하는 오늘 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장로님! 장로님의 하나님께서 장로님과 친히 함께하시고 장로님의 믿음의 여정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영광을 받으심을 찬양합니다. 장로님과 함께 믿음의 공동체에서 함께할 수 있음은 저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귀한 자산이 되고 있기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장로님과 믿음과 삶을 더 깊이 나누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주일마다 장로님을 뵐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장충교회의 많은 지체들이 장로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장로님의 믿음의 인격에 큰 도전을 받고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앞으로도 장로님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큰 영광을 받으시고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로 굳게 서며 이웃 지체들의 큰 위로가 되시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섭리로 저를 장충교회로 인..

믿음의 고백과 구원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왕하 23:21-30)

왕하 23:21-30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적 은혜를 기념하는 유월절.그러나 언약 백성은 오랫동안 지키지 않았습니다.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키라 명하는 요시야 왕.율법대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지킵니다.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유다에 대한 진노를 거두지 않으시는 하나님.조상들이 쌓은 죄악에 대한 예언의 실행입니다.온전한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입니다. 바른 신앙은 바른 삶으로 이어짐이 마땅합니다.믿음의 고백과 구원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지금 여기서 그 은혜를 구하며 누리게 하소서!

아는 만큼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시91;14)  사람을 자기 형상으로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자신을 내어주시기까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만이 모든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여호와를 견고한 피난처요 요새라 고백하는 시인.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에 신뢰로 화답합니다.  아는 만큼 사랑하고 사랑하는 만큼 기도합니다. 있는 이 모습 그대로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는 오늘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