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아 슬프다! 예루살렘이여! 에카!(아! 어찌하여)’(애 1:1-11)

새벽지기1 2024. 10. 17. 05:48

1:1-11 묵상입니다.

 

아 슬프다! 예루살렘이여! 에카!(! 어찌하여)’

멸망 당한 예루살렘을 보며 탄식하는 시인,

전에는’‘이제는반복하며 슬픈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고,

곤고하게 되었고 조롱거리가 된 거룩한 도성.

보호자 되셨던 하나님께서 심판자가 되셨습니다.

 

고통을 토로하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는 시인.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

하나님만이 참 소망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않으시는 주님.

탄식의 자리가 기도의 자리가 됨은 복입니다.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