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신비입니다. 살아있음이 신비이고 구속의 은혜도 신비입니다. 들숨과 날숨이 신비이고 세월을 느낌도 신비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다함없는 은혜입니다. 돌아보니 저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해석되기에 그 은혜를 사모하게 됩니다. 이러한 은혜를 함께 누리며 나눌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 저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베푸신 은총입니다. 믿음의 여정을 돌아보니 하나님께서 놀라운 섭리 가운데 저에게 생명을 주셨고 때가 되어 구속의 은혜를 입게 하셨습니다. 또한 믿음의 여정 가운데 믿음의 멘토과 믿음의 동역자 그리고 믿음의 도반들을 허락하심이 어찌 그리 감사한지요! 또한 믿음의 변곡점을 구할 때 장충교회로 인도하시고 좋은 목사님의 지도를 받게 하시고, 귀한 지체들을 만나게 하시고, 믿음의 훈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