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하리니 그들의 수가 줄어들지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존귀하게 하리니 그들은 비천하여지지 아니하리라"(예레미야30:19)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는 혹독한 징계를 하시고, 하나님이 생각하신 시간이 지나면 거기로부터 풀려나 다시 돌아오게 하실 때의 모습을 그려주시고 있습니다. "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 어떤 징계는 원한을 품게 하고, 어떤 징계는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치심, 하나님의 징계, 하나님의 심판은 감사하게 합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