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에는 지위 고하가 없다(삼상3:15-21)
본문에서 우리는 사무엘과 엘리의 신앙 자세를 주목하게 된다.
먼저 사무엘의 자세로 자신의 스승이자 당시 최고 지도자였던 대제사장 엘리의 가문이 몰락하게 되리라는 것을 엘리 대제사장에게 전하는 부담되는 일을 망설임 끝에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계시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선포했다.
다음은 엘리의 자세다. 엘리는 어린 제자 사무엘이 하나님의 선지자임을 인정했고, 그의 예언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했다는 점이다.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에는 그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순종해야 함을 교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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