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두 아들과 사무엘의 대조적 모습(삼상 2:12-26)
본문에서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의 극도로 타락한 모습과 하나님 앞에서 매우 모범적이었던 사무엘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기술되고 있다.
이처럼 엘리의 두 아들들이 패역과 사무엘의 경건한 신앙을 극명하게 대조하고 있는 이유는 사무엘이 장차 타락한 이스라엘의 종교를 개혁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임을 부각하기 위함이다.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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