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885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했던 유다 왕 히스기야.(왕하 18:1-16)

왕하 18:1-16 묵상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했던 유다 왕 히스기야. 산당을 제거하고 우상을 훼파하는 등 개혁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범사에 형통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잊고 패역했던 북이스라엘.결국 심판에 이름으로 유다에게 타산지석이 됩니다.히스기야 왕의 초기 치세는 선했습니다. 앗수르 왕 산혜립의 침공 받은 히스기야 왕.산헤립에게 항복하고 예물을 바칩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지한 불신앙입니다. 하나님보다 상황에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나의 연약한 믿음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베푸심을 찬양합니다.

사마리아는 신앙과 혈통의 순수성을 상실합니다.(왕하 17:24-41)

왕하 17:24-41 묵상입니다. 앗수르의 북이스라엘 식민정책이 실시됩니다.이를 위해 이방 족속들을 사마리아에 이주시킵니다.사마리아는 신앙과 혈통의 순수성을 상실합니다. 앗수르는 제사장을 택하여 여호와 신앙을 가르치니, 이들은 여호와도 섬기고 각 족속의 신도 섬깁니다.각각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합니다. 언약 백성은 오직 하나님만 섬김이 마땅합니다.언약의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것은분명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적 열심과 자기 신념을 신앙으로 착각하고하나님을 욕망의 방편으로 여기는 것은 아닌지...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저버린 호세아에게 심판이 임합니다.(왕하 17:1-23)

왕하 17:1-23 묵상입니다. 하나님을 저버린 호세아에게 심판이 임합니다.이스라엘은 앗수르 살만에셀 왕에게 정복당합니다.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결과입니다.  이스라엘은 목이 곧은 패역한 백성입니다.언약의 말씀을 잊고 자기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이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내려집니다.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진노케 했습니다.산당 제사를 드렸고 몰록 제의를 따랐습니다.반복된 경고를 무시하니 멸망에 이릅니다. 죄 때문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아 심판받습니다.나의 죄와 허물보다 주님의 인자가 크십니다.겸손히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길이 아닌 배교의 길을 간 아하스.(왕하 16:1-20)

왕하 16:1-20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길이 아닌 배교의 길을 간 아하스.몰렉 제의와 산당 제사 등 우상을 숭배합니다.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상실한 패역입니다. 아람과 북이스라엘 연합군의 침공 받은 아하스.앗수르 왕에게 예물을 바치고 스스로 종이 됩니다.하나님 대신 강대국을 의지하는 패역입니다. 다메섹 제단과 같은 우상을 제작하는 아하스.거룩한 성전을 훼파하고 가증한 것들을 섬깁니다.하나님을 업신여기며 삶을 마감합니다 하나님을 떠나니 우상 숭배의 길을 갑니다.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깨어있게 하소서!말씀과 기도로 구별된 오늘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회개하지 않은 결과입니다.(왕하 15:23-38)

왕하 15:23-38 묵상입니다. 하나님 앞에 교만한 이스라엘 왕조가 흔들립니다. 브가히야 왕은 베가의 반역으로 살해되고 베가 왕은 호세아의 반역으로 죽임을 당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상을 숭배하며 악을 행하였고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회개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했던 유다 왕 요담.그러나 온전하지 못함에 하나님께서 징계하십니다.돌이킬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내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죄성은 폭탄입니다.내 마음과 내 힘으로는 막을 수 없습니다.말씀 앞에 겸손히 무릎 꿇게 하소서!

모두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왕하 15:1-22)

왕하 15:1-22 묵상입니다. 여호와 신앙을 바탕으로 선정을 베푼 웃시아 왕.강성해지자 교만하여 불의하게 분향합니다.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으로 나병에 걸립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역모로 왕권이 거듭 바뀝니다.스가랴는 야베스의 아들 살룸에게 살해되었고살룸은 가디의 아들 므나헴에게 살해되었습니다. 앗수르 왕 불의 침략을 받은 므나헴.은 천 달란트를 바쳐 위기를 모면합니다.모두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잃음이 비극의 시작이고,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음은 불행입니다.자신을 쳐 돌이킴이 생명의 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고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권능의 영이요, 지식과 주를 경외하는 보혜사 성령님께서(사11:2) 공의와 성실로 세상을 다스리심을 찬양합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민감하며, 부르심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더하소서!

심판 중에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왕하 14:17-29)

왕하 14:17-29 묵상입니다. 교만하여 우상을 섬겼던 아마샤가 죽습니다.탐욕으로 우상을 숭배하고 여호와를 버리니,신하들에게 버림받고 신하들에게 살해됩니다.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번성하게 하시는 하나님.목이 곧은 백성이지만 끝까지 함께하십니다.심판 중에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십니다. 여로보암 2세 때에 국력이 절정에 이릅니다.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교만했지만언약을 기억하시고 주권적인 은혜를 베푸십니다. 언약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이요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렘29:11)그 은혜에 합당한 오늘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교만하니 망합니다.(왕하 14:1-16)

왕하 14:1-16 묵상입니다.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의 통치.율법에 순종하며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산당 제사를 드리는 등 온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아마샤를 강하게 하시고,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십니다.그러나 교만하여 에돔의 우상을 숭배합니다. 이스라엘 왕 요아스 앞에 교만한 유다 왕 아마샤.결국 전쟁으로 이어지고 아마샤는 패합니다.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교만하니 망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얼마나 쉽게 망각하곤 하는지요.여전히 내가 주인 되어어 살아감이 슬픔입니다.겸손히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왕하 13:14-25)

왕하 13:14-25 묵상입니다. 병들어 죽음을 앞둔 엘리사를 찾아온 요아스 왕.엘리사를 이스라엘의 힘과 보호자로 고백합니다.엘리사는 최후의 순간까지 선지자의 소명을 다합니다. 엘리사의 지시를 따라 활을 쏘는 요아스 왕.‘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이라 합니다.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엘리사가 죽은 후에도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자비를 베푸십니다.대를 이은 범죄에도 불구하고 함께하십니다. 나에게 임한 십자가 대속의 은혜는 신비입니다.나의 연약한 믿음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심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