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885

예수님만이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십니다.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요16:22)  나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예수님.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말씀하십니다.  말씀대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선언하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생명과 소망이 되십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나의 산 소망이 되십니다. 소망 거운데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임마누엘 모임을 위한 기도(2024.9.6)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구속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보혜사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생명의 주가 되시며 구원의 주가 되시고 사랑으로 강권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오늘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섭리와 은혜 가운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의 형제자매로 만나게 하시고 오랫동만 믿음의 지체로 살아온 귀한 형제자매들이 만나는 귀한 날입니다. 모두가 하나님께서 눈동자처럼 사랑하시는 지체들이요 있는 곳곳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용사들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교회의 자랑이 되며 좋은 이웃으로 살아온  귀한 지체들입니다. 여기까지 믿음의 교제를  나누게 하심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저의 믿음의 여정에 귀한 영적 멘토가 되게 하셨고 이들의 믿음의 여정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진정한 승리입니다.(왕하 3:13-27)

왕하 3:13-27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연합군에 이른 엘리사.우상숭배하는 여호람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신앙적인 여호사밧으로 인해 예언한다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말씀을 전하는 엘리사.물이 마른 골짜기에 물이 가득 넘칠 것이며모압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것이라 예언합니다. 예언의 말씀대로 승리를 거두는 연합군.그러나 요압이 왕자를 제물로 바치는 상황에온전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물러납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것이 진정한 승리입니다.말씀 앞에 겸손히 순종함이 승리의 비결입니다.말씀과 기도로 구별된 오늘이게 하소서!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왕하 3:1-12)

왕하 3:1-12 묵상입니다. 이스라엘 왕 여호람의 통치에 대한 평가입니다.선대 왕들과는 달리 바알 숭배를 배격했지만,여로보암의 죄에서 온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아합이 죽자 이스라엘을 배반한 모압 왕 메사.모압을 정벌하기 위한 동맹군이 결성됩니다.유다 왕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동참합니다. 에돔 광야에서 물이 없어 위기에 처한 동맹군들.여호사밧 왕이 선지자를 찾고 엘리사가 소개됩니다.‘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고백합니다. 믿음의 길이라면서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위기 상황이 닥치고서야 하나님을 기억합니다.고난 당한 것이 유익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생명과 심판의 선지자 사역을 시작하는 엘리사.(왕하 2:15-25)

왕하 2:15-25 묵상입니다. 엘리사의 모습을 본 선지 수련생들의 고백.‘엘리야의 능력이 이제 엘리사에게 내려왔다’대를 이어 뜻을 이루시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생명과 심판의 선지자 사역을 시작하는 엘리사.여리고의 쓴물을 단물로 고치는 기적을 행합니다.불임의 성읍을 생명의 성읍으로 바꿉니다. 자신을 조롱하는 이들에게 심판을 내리는 엘리사.선지자의 권위를 업신여김에 대한 저주입니다.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이루어갑니다. 열방을 향한 성령님의 생명의 역사를 찬양합니다.나에게 임한 구원의 은혜가 신비이고 복입니다.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언약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왕하 2:1-14)

왕하 2:1-14 묵상입니다. 선지자의 소명을 충성스럽게 완수한 엘리야.엘리사와 함께 주요 사역지를 순방합니다.믿음과 순종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감합니다. 언약의 중보자로서 언약의 후계자를 세웁니다.엘리야는 하나님께서 데려가실 것을 선포하고,엘리사는 스승을 떠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스승에게 영적 능력을 구하며 순종하는 엘리사.선지자직을 이어받으며 하나님의 임재를 구합니다.언약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구원과 함께 소명의 길을 감은 오직 은혜입니다. 그 부르심의 은혜에 합당한 오늘이 되며지금 여기서 복음을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요 공의의 심판입니다.(왕하 1:13-18)

왕하 1:13-18 묵상입니다. 아하시야가 세 번째 엘리야에게 보낸 오십부장.엘리야를 하나님의 사람이라 칭하며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생명을 구합니다. 두 오십부장의 실패를 통하여 배운 교훈이며생명의 주이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겸손입니다.이에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내려가라 하십니다. 아하시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엘리야.선포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하시야는 죽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요 공의의 심판입니다. 분명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요 생명의 길입니다.스스로 선 줄로 생각하는 오만을 경계하며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을 거부하는 왕의 뜻은 실패합니다.(왕하 1:1-12)

왕하 1:1-12 묵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붙드셨다‘라는 이름을 가진 아하시야.그러나 병이 들자 바알세불을 붙잡습니다.하나님을 업신여김이요 교만과 패역입니다. 아하시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엘리야.’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바알을 찾느냐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으리라‘ 회개하지 않고 엘리야를 체포하려는 아하시야.왕의 두 사자는 하나님의 불에 죽임을 당합니다.하나님을 거부하는 왕의 뜻은 실패합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손길은 여전합니다.회개하고 돌아와 순종하기를 기다리십니다.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항상 깨어있게 하소서!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시56: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시56:10)  위기 상황 속에서 탄식하며 호소하는 시인.‘주님이여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자신의 심령을 감찰하시는 주를 바라봅니다.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며 주를 의지하는 시인.‘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자신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를 바라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를 바라봅니다.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께 소망을 둡니다.말씀을 사모하며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께는 영광을 백성에게는 순종을!(시 106:32-48)

시 106:32-48 묵상입니다. 약속의 땅에서도 배역하는 언약 백성들.멸망의 대상인 가나안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우상을 숭배하고 죄의 노예, 탐욕의 종이 됩니다. 자기 백성에게 진노하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심판 중에서도 거듭하여 자비를 베푸십니다.언약을 기억하시고 긍휼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뜻을 구하는 시인.하나님께는 긍휼을, 백성에게는 찬양을 촉구합니다.하나님께는 영광을 백성에게는 순종을! 은혜를 망각하고 스스로 주인 되곤 합니다.종교적 열심으로 선 줄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말씀과 기도로 깨어있는 오늘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