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 3886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요 공의의 심판입니다.(렘 51:54-64)

렘 51:54-64 묵상입니다. 악을 행하고 우상을 숭배한 바벨론이 망합니다.파멸의 소리가 들리고 모든 것이 황폐됩니다.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요 공의의 심판입니다. 시드기야왕의 신하 스라야에게 말씀이 임합니다.예레미야가 기록한 바벨론 심판기록이 선포되고 기록한 말씀은 유브라데 강 속에 던져집니다. 바벨론 멸망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고유다 백성의 회복은 하나님의 뜻입니다.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뜻만이 굳게 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귀에 들림은 은총입니다.그 말씀을 듣고 깨닫고 순종함이 복입니다.그 복을 누리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정의가 서는 거룩한 날이 임합니다.(렘 51:45-53)

렘 51:45-53 묵상입니다.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의 호소입니다.멸망의 성읍에서 나와 거룩한 도성으로 가고,두려워 말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말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정의가 서는 거룩한 날이 임합니다.바벨론에게는 치욕의 날이요 멸망의 날이지만,이스라엘에게는 해방의 날이요 구원의 날입니다. 창조주 하나님만이 온 세상의 주인이십니다.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함이 생명의 길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에게 임한 구원의 은혜.지금 여기서 그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래도 감사합니다.

꿈속을 헤매다가 새벽을 맞이했습니다. 무슨 꿈인지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도 잠을 잤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머리를 숙이게 됩니다. 습관대로? 일과가 시작됩니다. 이러한 기회를 다시 얻고 좋은 시간을 갖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글을 쓸 수 있음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특별한 은혜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비록 희미한 그림자를 좇곤 하지만 조금씩 드러나는 그 무엇인가에 마음에 새로운 물결이 일고 다음이 기다려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곤 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시간이 있기에 오늘을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내가 말씀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나를 지켜주시고 계심에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이러한 은총의 시간이 얼마나 계속될지 머리를 숙입니다. 숙제?를 마치고  산책하려다가 멈추었습니다. 가랑비..

세상 구원을 위해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렘 51:33-44)

렘 51:33-44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바벨론에 심판이 임합니다.추수의 때가 되면 타작 마당 같이 됩니다.공의의 하나님께서 말씀 대로 이루십니다. 언약 백성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언약 백성에게 행한 바벨론의 악행을 들으시고,철저히 보복하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멸망한 바벨론을 향한 슬픈 노래를 부릅니다.세상 구원을 위해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공의의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라는 권면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합니다.나에게 임한 구원의 은총이 신비롭고 감사합니다.믿음과 삶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세계를 멸망시키는 산을 불 탄 산이 되게 하십니다.(렘 51:20-32)

렘 51:20-32 묵상입니다. 열방과 시온의 심판을 위해 쓰임 받은 바벨론.그러나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패역합니다.그들이 악을 행한 대로 하나님께서 갚으십니다. 세계를 멸망시키는 산을 불 탄 산이 되게 하십니다.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대적이 되어 행하십니다.세상을 멸망시킨 대로 황무지가 되게 하십니다. 메대와 바사를 들어 바벨론에 철퇴를 내리십니다.의지하던 부와 요새와 군사력도 무력화됩니다.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시니 무력합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며 악을 행함이 교만입니다.분명 겸손이 존귀의 앞잡이요 생명의 길입니다.나를 나 되게 하시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생명과 구속의 은총을 입음은 지복입니다.(렘 51:11-19)

렘 51:11-19 묵상입니다.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그 백성을 멸시한 바벨론.하나님의 성전을 부수고 하나님을 모독합니다.하나님께서 그 성전을 위하여 보복하십니다. 헛된 우상을 섬기고 재물을 의지했던 바벨론.자신이 만든 신상은 생명이 없고 거짓입니다.징벌의 때에 조롱거리가 되며 멸절됩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시고 친히 다스리십니다.이스라엘은 그의 소유된 언약 백성입니다.그 백성에게 징계 중에도 긍휼을 베푸십니다. 생명과 구속의 은총을 입음은 지복입니다.오직 주를 바라보는 믿음의 길 가게 하시며지금 여기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소서!

칭의의 백성이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선포합니다.(렘 51:1-10)

렘 51:1-10 묵상입니다. 멸망시키는 자를 통한 바벨론 심판 예언입니다.곧 메대 바사를 일으켜 바벨론을 멸망시킵니다.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에 대한 공의의 심판입니다. 거룩하신 이를 거역함으로 징계받는 언약 백성.죄를 범하였지만 버림받은 홀아비는 아닙니다.정한 징계를 마친 후 새롭게 태어납니다. 바벨론은 온 세계를 취하게 만든 금잔이었고,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세상을 미혹했습니다.칭의의 백성이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선포합니다. 은혜를 입었지만 얼마나 쉽게 망각하는 지요?하나님의 글휼하심만이 생명이요 소망입니다.다시 믿음의 옷깃을 여미고 주를 바라봅니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욥28:28)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깊게 경험한 욥. 율례를 배우고 회개의 은총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종이요 하나님의 자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며(렘9:24), 그분을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을 베푸십니다. 그분을 바로 아는 것이 구원이요 지혜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요17:3). 예수님과 그 은혜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게 하소서!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더하소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렘 50:33-46)

렘 50:33-46 묵상입니다.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십니다.친히 자기 백성을 위해 싸우시고 평안을 주십니다.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칼이 베벨론에 임합니다.그들의 의지와 자랑거리가 수치가 되게 하시며,우상이 타파되고 모든 땅이 황무지가 됩니다. 북방의 한 민족을 택하셔서 심판을 행하십니다.바벨론은 해산하는 여인처럼 진통합니다.하나님의 의로운 뜻만이 굳게 섭니다. 나의 뜻과 나의 믿음은 의지할 바가 못됩니다.하나님의 뜻에 복종하게 함이 참 지혜입니다.성령님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순종하게 하소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렘 50:11-20)

렘 50:11-20 묵상입니다. 바벨론에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임합니다.하나님의 소유를 노략하며 범죄했기 때문입니다.자비 없는 바벨론에 자비 없는 심판이 임합니다. 흩어진 양 떼였던 이스라엘이 목장으로 돌아옵니다.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입니다.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남은 자들을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친히 목자가 되시어 푸른 초장으로 이끄십니다.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생명의 주님께서 구속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그 은혜와 자유를 누리며 나누기를 원합니다.말씀 앞에 바로 서며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