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사마리아는 신앙과 혈통의 순수성을 상실합니다.(왕하 17:24-41)

새벽지기1 2024. 10. 3. 08:50

왕하 17:24-41 묵상입니다.

 

앗수르의 북이스라엘 식민정책이 실시됩니다.

이를 위해 이방 족속들을 사마리아에 이주시킵니다.

사마리아는 신앙과 혈통의 순수성을 상실합니다.

 

앗수르는 제사장을 택하여 여호와 신앙을 가르치니,

이들은 여호와도 섬기고 각 족속의 신도 섬깁니다.

각각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합니다.

 

언약 백성은 오직 하나님만 섬김이 마땅합니다.

언약의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것은

분명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적 열심과 자기 신념을 신앙으로 착각하고

하나님을 욕망의 방편으로 여기는 것은 아닌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