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요한복음12:26)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는 것 때문에 의도적으로 믿는 척하는 것 말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과정부터 결과까지, 우리의 마음부터 삶까지 전과정이 다 중요합니다. 이런 사람은 선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불량한 의도를 가진, 예수님까지도 하나님의 귀히 여기심, 즉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삼으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많이 속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뭔가 한 번 잘하면 그가 좋은 사람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