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15

만약 예수님이 질문하신다면…(마태복음 15:34-38)

만약 예수님이 질문하신다면…(마태복음 15:34-38)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35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36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38 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제자들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광야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시간이 흘러 사흘이나 지났지만 사람들이 제대로 먹지 못했고 그대로 돌려보낼 수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주 겪는 결핍과 부족함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도 사탄은 먹을거리를 가장..

신앙은 장기전이다 / 신동식목사

요즘 생소한 것을 많이 배웁니다.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성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지는 것을 봅니다.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새로운 영역에 대한 무지는 여전합니다. 물리학의 영역도 무지하고, 금융경제에 대하여도 무지합니다. 그리고 기후 위기와 농업도 무지한 것이 많습니다. 경영학 중에서도 HRM(human resource management)을 공부하였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경영 리더쉽을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인적 자원 배치와 같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작게나마 압니다. 여러 가지 기웃 거린 것이 있지만 전문적인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성도들과의 대화에서 정말 많은 지식을 얻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지속 경영의 관점에서 본 장기 사업, 장기 투자입니다. 김..

세상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세상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글쓴이/봉민근사람은 평생을 배워도 인생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내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조차 아는 이가 별로 없다.잘난 척 떠들어 대지만 지존자 앞에서 허물만 드러낼 뿐이다.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은 늘 목이 곧다.저들은 하나님 앞에 교만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인생의 끝을 모르고 살아가면서도 천년만년 살 것처럼 욕심을 걸러내지 못한다.하나님의 긍휼함이 없었다면 세상에서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자신이 세상의 주인인 것처럼 살고 있지만 결코 인간은 세상의 주인이 아니다.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세상에서 얹혀사는 존재일 뿐이다.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땅에서 주인 행세를 하면 안 된다.세상은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

예수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담대히 말하는 사울.(행 9:19b-31)

행 9:19b-31 묵상입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는 사울.모든 무리가 핍박자 사울에 대해 놀라지만,사울은 예수님의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합니다. 사울을 살해하려는 음모를 드러내는 유대인들.하나님께서 바나바를 사울의 중보자를 세우시고,사울은 교회와 사도들로부터 인정을 받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복음을 담대히 말하는 사울.유대인들의 핍박 속에서도 소명의 길을 갑니다.성령님의 역사로 교회는 든든히 서갑니다.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심을 찬양합니다.말씀과 기도로 항상 깨어있게 하소서!삶이 예배 되며 믿음의 고백이 삶이게 하소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는 사울 (행 9:19b-31)

행 9:19b-31 묵상입니다.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던 사울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합니다. 핍박하던 자가 핍박받는 자가 되어 더욱 힘차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합니다. 사울은 늘 죽음의 위협에 처하지만 담대함을 잃지 않습니다. 사울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