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13

정체성을 잃은 교회

정체성을 잃은 교회  글쓴이/ 봉민근           왜 믿음이 필요하며 왜 믿는 것일까?교회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사람들은 왜 사는 것일까?오늘날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시대가 되었다.하루도 빠짐없이 여기저기서 새 생명이 태어나고 세상을 떠나갔다는 소식들이 들려온다.병원마다 만원이다. 가서 기다리지 않는 곳이 없다.화장터에는 쉼 없이 운구행렬이 끊임없이 줄을 잇고 있다.한번 왔다가는 인생들의 현장들이다.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삶과 죽음의 순리가 오늘도 쉼 없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그 속에는 욕심과 죄로 가득한 인간들이 분수에 넘는 본색을 드러내며 살아가고 있다.교도소에는 죄인들이 가득하고 경찰서에는 쉴 틈이 없이 사건 사고로 분주하다.여기저기서 다급한 삶에 아우성 소리가 요란..

교회는 박해 가운데서도 든든히 서갑니다.(행 5:27-42)

행 5:27-42 묵상입니다. 공회의 위협에도 담대히 증언하는 베드로.‘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며,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증인이다’ 사도들을 향한 종교권력자들의 살해 위협.가말리엘의 지혜로운 중재로 잠잠해집니다.복음을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사도들은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으며,예수님의 구주 되심을 가르치며 전합니다.교회는 박해 가운데서도 든든히 서갑니다.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과 진리가 있습니다.복음이 내게 임함은 오직 사랑이요 은혜입니다.이 복음을 누리며 나누는 오늘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죄사함과 구원을 위함입니다.(행 5:27-42)

행 5:27-42 묵상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죄사함과 구원을 위함입니다. 죄사함과 구원이 예수님께만 있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구원의 창시자(임금)이자 구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를 전도함도 예수 안에 있는 죄사함과 구원입니다. 전도의 내용을 가감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