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입니다.
하나님께서 들숨과 날숨을 주장하시고
새날을 누리게 하심이 어찌 그리
놀랍고 감사한지요!
생명의 신비를 누리며
그 은혜를 누리며 나눌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단순히 어제의 내일이 아니기에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며
감사함으로 누리길 소망합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이라는 날이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과 섭리 가운데
귀한 권사님을 이 땅에
보내신 날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날이요
온 가족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귀한 날입니다.
축하합니다!
믿음의 여정을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귀한 인생의 발걸음 가운데
주님께서 친히 동행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셨으리라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이어지는 그 여정이 이전보다 더
주님과 친밀하며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만이 진정한 소망이 되시고,
참된 위로와 힘이 되시며,
진정한 자유를 누리시계 하시며,
좋은 친구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권사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길 소망합니다.
주 안에서 더 강건하며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기쁨으로 충만하며
일상 가운데 감사가 넘치리라 믿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안녕하시나요?
주혜, 주은, 범석이 가정도 평안하지요?
귀한 권사님의 사랑과 기도에
응당하시는 하나님께서
평강에 평강을 더하시리라 믿습니다.
얼굴을 본 지도 꽤 되었네요.
그래도 낯설지 않네요.
아침마다 묵상글을 나누며
위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세윌이 흐를수록 하나님께서
귀한 선물로 믿음의 벗을
허락하심에 감사하게 되네요.
건강은 어떠한가요?
삶의 연륜가운데 겪는 육신의 연약함,
때때로 우리를 힘들게 하네요.
가족과 이웃들이 온전히 알 수 없는
그 고통과 마음 고생은
오로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어려움을 이길 수 있기에,
행여 힘든 일은 없었는지 궁금했네요.
안부도 묻지 못하고
그저 상투적으로 기도하는 것으로
그치곤 했네요.
모쪽록 강건하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주님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귀한 가족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복된 믿음의 여정 되길
소망하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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