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겸손한 마음과 용기가

새벽지기1 2022. 4. 2. 04:58

겸손한 마음과 용기가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며

모두 그 사람을 존경하고 있다.

링컨 기념관에는 링컨의 전신 좌상이 조각이 되여 있는데

그의 눈은 미국 국회의사당을 바라보고 있다.

그것을 사람들은 미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눈이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이 링컨에게 이렇게 존경을 받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는 말하기를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하면 더 많은 실패를 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실패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영광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의 겸손한 말 보다 더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은

그의 나라와 민족과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용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박종태 목사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에서-

 

링컨의 이 겸손한 용기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헌신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에게 자기의 모든 것을 드린 자로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살거나 죽거나를 가리지 않는 용기와 겸손입니다.

우리들의 영적 나라는 교회이며 우리들의 민족은 성도들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는 겸손한 마음과 용기가

정말 하나님과 교회에 돋보이는 헌신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