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새벽종소리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 진다

새벽지기1 2022. 3. 29. 06:27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 진다

 

욕심을 채우면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진다.

세상과 利에 대한 욕심과 야망을 버리고

세상과 利에 대한 소명을 가지시기를 바란다.

바울은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던 당시의 특권층이었지만

그는 그것에 대한 개인적인 야망과 욕심이 없었다.

때문에 그 특권을 자신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고

로마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일에 사용하였다.

욥은 당대의 부자였지만 그 부함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께 부자로 불리우지 않고 의로운 자로 불리웠다.

나는 어떤 자라고 불리어질 것인가?

-김동호 목사의 ‘천국의 열쇠’에서-

 

욕심을 버리는 것이 꼭 가난해지고 초야에 묻혀

나물 먹고 물 마시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기독교적인 철학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 자기만 생각하는 매우 이기적인 것입니다.

자기만 행복하면 세상이야 어떻게 돌아가든,

자신은 상관없다는 무책임한 자세로 절대로 옳은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가난하게 살든 부하게 살든,

높은 사람으로 살든 낮은 사람으로 살든

利와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대하여 주리고

목마른 심정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