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
성경이 우리 손에 들어 올 수 있도록
믿음의 수고를 한 저 거룩한 사람들에게
우리는 영원히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능력의 말씀을 인류에게 전하기 위해
그들을 사용하기 원하셨던 중요한 시점에
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 상태에 있었던 것에 대해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고대에 성경을 필사한 모든 사람들과
박해의 시대에 성경을 흠 없이 보존하기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옛 성도들에게도 감사해야 한다.
-A.W. 토저의 ‘예수 방향으로 가라’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에게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더욱 큰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경학자, 번역가. 개혁가, 선교사, 전문적 복음전도자,
부흥사. 찬송가 작사자와 작곡자 목회자, 교사,
그리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말할 수 있게 되어
기도의 제단에서 만복의 근원되시는
빛의 아버지의 자녀로 살게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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