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은 다 그 중심과 목적이

모든 일은 다 그 중심과 목적이

 

전쟁이 일어나면 여러분은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도 지금 가지고 있는

동전 한 푼 남지 않고 다 없어지게 될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잃어버릴 것,

종말이 오면 없어지게 될 것,

죽으면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만을 위하여

올인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하나님은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하셨다.

이 말씀은 이 땅에는 아무것도 투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생각해 보면 세상도 하나님 나라이다.

잠시 있다 없어질 이 세상도 영원 속에 포함 되어 있는 시간이다.

이 세상에서 투자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다.

사업도 일도 하지 말고 교회 일만 하라는 것도 아니다.

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은 다

그 중심과 목적이 하나님과 닿아 있어야한다는 말이다.

-김동호 목사의 ‘그러므로 깨어있으라’에서-

 

하나님께서 불로 우리의 공적을 시험하실 때에

어떠한 불로도 타 없어지지 아니할 일에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자신을 위한 일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

푼돈 헌금을 드리는 것만 하며 평생 살지 말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사업과 기업을 일으키십시오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이루기 위하여 공부하고 사업하고 출세하십시오.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