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고린도전서14:15).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그 순간부터 믿는 신자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함께 계십니다.
그 때로부터 성령께 맡기고, 의지하는 그리스도인과는 함께 계실뿐만 아니라 그의 마음을 인도하시고, 이끌어가십니다.
그렇게 하심으로 우리의 기도와 찬송을 성령께서 도와 주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나 찬송이나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기도하고, 찬송하다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거나,
"나는 가만히 있어도 성령께서 저절로 기도하시고, 찬송하시겠네"라고 생각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씀으로 이 말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기도나, 찬송은 성령의 내주하심과 성령의 이끄심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도다운 기도, 찬송다운 찬송을 하게 됩니다.
기도의 권능, 찬송의 권능을 깊이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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