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요한복음15:6).

새벽지기1 2019. 12. 29. 06:44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요한복음15:6).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과의 관계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처럼 생명적인 관계입니다.

보이지 않는 예수님, 2천년도 더 전에 오셨다가 우리를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예수님과 우리가

어떻게 포도나무와 그 가지처럼 붙어있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믿음으로 예수님과 포도나무와 가지처럼 연합하고, 하나가 됩니다.

연합한 순간부터 주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며,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사십니다.


주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씀이신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며, 말씀을 마음에 모시고,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이끌고, 말씀이 제시하는 방향을 따라 우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기 위해서
날마다 순간마다 삶 속에서 주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며,
규칙적으로 기도하고 또 수시로 기도하며,
규칙적으로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며,
예수님과 손을 잡고 걷는 것처럼 함께 걸으며,
예수님과 동행하며 쉬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이렇게 사는 것이 예수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이며, 이렇게 살면 열매가 맺힙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당신 안에, 당신이 예수님 안에 거함으로 예수님의 열매가 당신을 통해서 풍성히 맺히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