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이르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을 그의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나니"(역대상23:25)
하나님은 믿음의 백성들 곧 믿음의 사람들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각 개인 뿐만 아니라 평강의 도성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며 평강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도, 예루살렘도 평강을 누린 시간보다도 전쟁과 살륙과 황폐함의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시고, 얼마나 변함없이 완전하신 사랑으로 사랑하시는지 충분히 맛보고도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서 죄악의 길로, 교만한 길로, 제 멋대로 사는 길로, 우상숭배의 길로 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죄인까지도 사랑하시지만 죄를 용인하시거나, 죄와 함께 거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평강을 모든 믿는 자들에게 주시려고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자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계속해서 온전히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인정하고 따라가는 자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며,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평강을 주시고, 평강을 나누어주게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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