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이사야30:18).

새벽지기1 2019. 12. 18. 06:23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이사야30:18).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입니다.

때론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고, 하나님을 만나력 스스로 노력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하나님이 왜 안 만나 주시느냐고 볼멘소리를 합니다.


혹자는 하나님이 어디 계신지도 모르고, 왜 만나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만나야 할지도 모르는데 왜 기다려 하느냐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만나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시려고 기다리시는데 죄인들은 하나님을 피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업신여깁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집을 나간 자녀를 기다림과 기다리십니다.

구원을 선물로 주시려고, 평안을 선물로 주시려고, 진리 안에서의 자유를 선물로 주시려고,

긍휼을 선물로 주시려고 기다리십니다.

기다림이 쌓이고, 쌓여 하나님께서 친히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나려고 기다리는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 한 번도 하나님을 만난적이 없는 분은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나를 만나주시려고 기다리시는 주님, 저를 만나주시옵소서."


이미 예수님을 만나신 분은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주님, 저를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아주 작은 시간이라도 주님을 잊거나, 망각하지 않고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하심을 순간순간 확신하며,대화하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