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골로새서3:8).
땅에 있는 지체, 곧 예수님을 믿기 전에 가지고 있던 죄의 본성을 죽여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에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에 우리 자신과 우리의 속에 있는 죄의 본성도 함께 못 박았습니다.
그러나 어느새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지배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의 본성들이 자신을 지배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죄의 본성이 지배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특성은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입의 부끄러운 말"입니다.
이런 죄의 특성들이 나타날 때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대로 십자가에 또 못 박아 죽여 버려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나타나는 것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고, 당연시 하는 것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나타나는 대로 벗어내고, 제거해야 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으로 벗어내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지적해주심을 따라 주님의 십자가에 함께 매달아 죽여야 합니다.
그래야 새사람을 입을 수 있습니다.
더러운 옛 사람을 벗어내고 또 벗어내고, 새 사람을 입고 또 입어야 합니다.
오늘도 자신의 과거 사람 안에 있던 죄의 본성들을 벗어내고 또 벗어내어 버리고
오직 새로운 성품 곧 예수님의 성품, 성령께서 입혀 주시는 새 사람을 입고 또 입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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