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이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얼굴을 돌려 여호와의 성소를 등지고"(역대하29:6)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을 때의 유다의 영적인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악을 행하고, 하나님을 떠나 우상들에게 얼굴을 향하고,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지도 않았습니다.
히스기야는 이런 영적인 폐허가 당시 유다와 예루살렘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맹렬한 노를 발하셨는 지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하시고 내버리사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신 것을 너희가 똑똑히 보는 보라"(대하29:8)
저와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과거의 영적 폐허를 철저하게 회개하고,
다시는 이렇게 되지 않도록 자신을 살펴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신실한 믿음의 자녀로 살아야겠습니다.
순간순간 게으름과 나태함과 불순종과 죄를 따라가는 옛 습성을 버리고
주님을 사모하며 따라가고, 기도하며 주님을 따라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깊은 사랑의 교제를 이루는 날, 기쁘게 주님의 손잡고 걷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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