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탈취를 당하게 하신 자가 누구냐 이스라엘을 약탈자들에게 넘기신 자가 누구냐 여호와가 아니시냐
우리가 그에게 범죄하였도다 그들이 그의 길로 다니기를 원하지 아니하며 그의 교훈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이사야42:24).
하나님은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거기로부터 구출해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범죄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길로 가는 것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돌이키게 하시려고 그들을 징계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맹렬한 진노와 전쟁의 위력을 이스라엘에게 쏟아 부으시매
그 사방에서 불타오르나 깨닫지 못하며 몸이 타나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도다"(사42:25).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하여 범죄한 개인이나, 나라를 탈취 당하게도 하시고, 약탈자들에게 넘기시기도 하십니다.
마음이 녹아내리게도 하시고, 근심에 휩싸이게도 하십니다.
언제든지 "바로 지금부터" 생각나는 죄, 의식하고 있는 죄를 더 이상 쌓아두거나,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지 말고
죄를 고백하고, 죄로부터 돌아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 시작하십시오.
주님 안에서 평강이 넘치는 기쁨의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출애굽기14:12) (0) | 2019.11.30 |
|---|---|
|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에스라7:25). (0) | 2019.11.28 |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한복음6:63). (0) | 2019.11.26 |
|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시편3:8). (0) | 2019.11.25 |
|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시편119:34). (0) | 201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