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한복음6:63).

새벽지기1 2019. 11. 26. 07:0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한복음6:63).


사람의 몸에서 영과 육을 분리하면 그것이 곧 죽음이고, 영적인 고통이 곧 육체의 고통이며,

육체의 고통이 영적인 침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 만큼 영과 육은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셨을 때 비로소 사람이 되었고(창2:7),

에스겔에게 환상으로 보여준 골짜기의 뼈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대언하여 마지막에 생기가 뼈들에게 들어갔을 때

그 뼈들이 살아나서 일어나 큰 군대가 되는 환상을 보여주신 것처럼(겔37:1-10) 우리의 몸을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하시고자 하신 핵심은 죽어버린 각 사람의 영을 살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을 살리는 생명의 떡이십니다.

예수님이 영적으로 죽어있는 모든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내어주신 살과 피를 믿는 것은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것입니다(요6:54).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된다는 말씀에 어렵다고 했습니다(요6:60).


지금 우리 앞에는 예수님의 살도, 피도 없는데 어떻게 마시겠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온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성경을 통해서 알고, 믿는 자는

영이 살아나고, 구원을 받습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찢기신 살과 흘려주신 피를 믿음으로 먹고 마셨습니까?
당신의 영은 살아났습니까?
당신은 구원 받았습니까?
당신은 영생의 풍성함을 누리고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