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18:14-29 묵상입니다.
하나님을 능력과 찬송과 구원이라 고백하는 시인,
하나님의 권능의 오른손이 함께하심으로
승리와 구원의 기쁨을 주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징계 중에라도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
죽음 대신에 용서하시고 구원을 베푸십니다.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만이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합니다.
언약 백성에게 구원의 역사를 베푸신 하나님,
간구에 응답하시고 형통의 빛을 비추심에
온 백성은 그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믿음도 구원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음의 고백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는 것,
하나님의 은혜에 화답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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