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가 십사만 사천이니 (계 7:4)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의 수를 듣게 됩니다.
그것은 십사만 사천이었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자손 전체가 아닙니다.
여기서 많은 세대주의자들은 이스라엘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혈육의 유대인들 중에 십사만 사천이 나올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러나 뒤에 이어지는 구절들을 고려할 때
여기서 이스라엘은 혈육의 이스라엘이 아니라 영적 이스라엘 즉 교회를 뜻함을 알게 됩니다.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 중에서
십사만 사천이 특별히 선택되어 하나님의 인을 받는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지막 종말의 때에 주님은 특별히 십사만 사천의 사람들 즉 두 증인을 세우실 것입니다.
이들은 초림 때의 세례요한과 같이,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22 (계7:4)|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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