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계 7:6-8)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12지파를 계수하고 있는데 그 방식이 사뭇 다릅니다.
보통 구약에서 12지파는 레위와 요셉이 빠지고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포함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에브라임과 단이 빠지고 요셉과 래위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명이 가능하나, 통상적인 계수 방법과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말하는 이스라엘이 생물학적 이스라엘이 아닌 영적 이스라엘 즉 교회를 뜻하며,
교회 중에서 일부를 특별하게 선택하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십사만 사천에 포함되든, 되지 않든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영원한 구원을 얻은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아직도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는지에 대해서 불확실하다면
지금 당장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하세요.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저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저의 주님과 구원자로 믿고 영접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이 기도를 진실하게 주님께 올려드렸다면
여러분의 이름은 지금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로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24 (계7:6~8)|작성자 다윗의 물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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