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계5:12)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무수한 천사들의 찬양입니다.
큰 음성으로 장엄하게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을 찬양합니다.
죽임을 당하신 것은 바로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죄에 대한 형벌, 죄의 권세, 죄의 현존으로부터 우리를 해방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희생을 당하셨고 참혹한 죽음을 당셨습니다.
우리 죄를 위한 제물이 되셔서 온몸이 갈기갈기 찢기시고, 모든 피를 흘리시고,
마침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죽으신지 사흘 만에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고,
우리에게 부활의 참된 소망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주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그 주님의 부요하심을 찬양합니다.
그 주님의 지혜를 찬양합니다.
그 주님의 힘과 존귀하심을 찬양하고,
영광과 찬미를 올려드립니다.
바로 우리를 위해 죽임을 당하신 주님을 향한 이런 찬양의 마음, 찬송의 심령이
우리의 기본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의 마음이 근본 토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고,
우리의 본분과 사명을 따라 살 수 있게 되고,
행복한 인생을 영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주 안에서 복된 영생의 삶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05 (계5:12)|작성자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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