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106 (계5:13)

새벽지기1 2018. 1. 7. 07:44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리지어다 하니' (계 5:13)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피조물이 찬양을 합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라고 찬양합니다.

그것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찬양과 예배와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시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피조만물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지어졌으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에 대한 영원한 경배에 참여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셔서 우리와의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시고 친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친교가 죄와 타락으로 한번 깨어졌지만

삼위일체적인 구원을 통하여 영구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가운데 성령을 보내어 주셔서 내주하게 하심으로

성령 안에서 우리가 삼위일체 하나님과 견고하게 연합되게 하심을 통해 성취된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된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한 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눌 수 없다라고 말씀하신 대로

주님과 영단번에 연합된 성도들은 결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복되신 예수님을 무시로 바라보면서

행복한 연합의 삶을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