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108 (계6:1)

새벽지기1 2018. 1. 11. 07:25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계 6:1)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드디어 6장으로 들어왔습니다.

6장부터 18장까지는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적 재앙을 묘사합니다.

다니엘서가 말하는 마지막 7년여간의 대환란에 대한 묘사가 시작됩니다.

어린 양 예수님께서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십니다.

일곱 인은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을 담고 있습니다.

7년여간의 대환난 기간 동안 세 시리즈의 재앙이 쏟아집니다.

그것은 일곱인, 일곱나팔, 일곱대접입니다.

그것은 출애굽기의 10가지 재앙이 쏟아지던 시기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시리즈의 재앙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출애굽기의 재앙들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을 떼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바로 예수님의 주권과 심판권을 계시합니다.

초림의 예수님은 죽임을 당하신 겸손하고 온유한 어린 양이셨으나,

재림의 예수님은 권위와 진노로 심판하시는 왕과 사자로 오실 것입니다.

공의로 심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죄 없으신 분으로 억울하게 정죄되어 참혹한 죽음을 당하신 예수님은

장차 철장으로 세상을 정의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주님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주재림을 사모합니다.

우리 모두의 삶이 주님을 재림을 열렬히 사모하는

복된 삶으로 성숙되어져 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