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활을 받았더라' (계 6:3-4)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행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둘째 인을 떼시자 둘째 생물이 오라고 말합니다.
이에 흰말이 아닌 다른 붉은 말이 나옵니다.
그 붉은 말에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립니다.
전쟁의 재앙을 가져 온다는 뜻입니다.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활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큰 활은 큰 무기를 뜻합니다.
마지막 7년의 대환난 기간 동안 하나님의 공의로운 재앙이 세상 바벨론에 쏟아지는 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전쟁으로 인한 살륙의 재앙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이 재림의 징조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예수님은 전쟁에 대해서 언급하셨습니다 (마 24:6-7).
인류 역사동안 전쟁은 계속 되었습니다.
전쟁은 여러가지 면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했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 속에서 전쟁을 허락하심으로 당신의 심판권을 행사해 오신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재림 직전에는 더 많은 전쟁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으로 인하여 주님 재림이 가까왔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재림에 기대와 열망을 가지고
주님과 깊이 동행하는 복된 삶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정성욱교수의 요한계시록 묵상 110 (계6:3~4)|작성자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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