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104 (계5:11)

새벽지기1 2018. 1. 4. 07:37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계 5: 11)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기쁨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고 24 장로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계속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그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음성 역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였습니다.
이 천사의 수가 만민이요 천천이라고 하심으로

무수한 수의 천사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로마 천주교에서는 오늘날에도 천사를 숭배하는 악한 습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철저히 비성경적인 오류입니다.

그러나 천사가 우리를 수종드는 종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바로 하나님 집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왕자요 공주들이기 때문입니다.

천사는 우리를 위해 존재하며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일을 돕는 사역자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와 천사가 함께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그것이 예배와 경배와 찬양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을 기쁘으로 찬양하는 복된 삶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