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6~10절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 영생으로 하시고 8-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9-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 에게며 10-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 에게라.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본문은 구원의 이치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심판의 이치를 설명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있을 심판의 차원에서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발견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임할 심판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그 두려운 심판에서 면제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놀라워하고, 감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또한 구원의 영광을 누리며, 감사하는 생활함에 있어서 우리가 유대인들과 같은 생각이나, 그들과 같은 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 또한 본문에서 발견해야 할 과제입니다.
6 절
①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을 받은 민족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것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여기서 하나님의 심판은 “모든” 사람에게 개인적이고 개별적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든지, 어느 가정에서 태어났든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 태어났든지, 그러한 것들과 무관하게 각 개인들의 처한 상태에 의해서 심판이 처해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태어난 장소와 환경이 그 사람에게 큰 영향력을 줄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그러한 조건에 의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상태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② 개인적이고 개별적인 그 심판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어떠한 차별도 없이 보편적으로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서 내려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유대인이라고 해서 이 심판을 피하지 못하게 될 것이며, 오히려 그들이 가진 많은 유익들 때문에 특별히 더 엄격한 심판이 가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❶ 바울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속한 일들에 대해서 어떤 태도이며, 또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는 가를 숙고해 나갑니다.
❷ 그들의 삶의 일반적인 추세와 방향의 차원에서 그들을 탐사합니다.
❸ 그들의 실제적인 행동과 행위의 차원에서 그들을 시험합니다.
이제 우리는 유대인들의 그러한 모습에서 우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우리의 신앙에 적용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도의 모습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③ 의인의 태도와 악인의 태도
❶ 의인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의 성품에 관하여 어떤 이해를 갖고 있으며, 그 삶 속에서 최고의 일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닮고, 영원토록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면전에서 보내는 것을 구합니다.
❷ 의인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다른 사람들과 구별시키시고 존귀하게 하십니다.
❸ 의인은 하나님께서만이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썩지 아니하고 죽지 아니하며 완전하고 순전한 상태와 죄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면전에서 영원토록 끝없이 완전할 수 있는 상태를 고대합니다.
❹ 의인은 언제나 하나님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그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알고 싶어 하는 것보다 더 큰일이 없습니다.
❺ 악인의 보편적인 태도는 8절에서 그것을 한마디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그들은 당파적인 사람들로서 하나님께 악의적인 반대를 하는 자들입니다.
자신들을 기쁘게 하고 자신들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바에 따라 마음대로 살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❻ 불의를 좇는 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배역하고 하나님과 다투며, 그들은 당을 지어 하나님의 견해를 반대하는 자기의 견해를 세웁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알기는 하지만 복종하고 싶어 하지 않고 성경과 다툽니다. 그들은 다투는 정신을 가지고 있어 무지 가운데서 하나님의 견해를 무시하고 하나님을 멸시하며 자기들의 견해를 세웁니다.
❼ 그리고 그들은 자기중심적이며, 하나님께 따지고 들며, 자기가 원하는 다른 유의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④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에 대하여 진노의 자세를 보이며, 그 진노는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❶ 환난과 곤고로 나타납니다.
❷ 영원한 멸망으로 나타납니다.
7 절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교리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는 교리에 대하여 명백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여기서 가르치고자 하는 명백한 진리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그 행위에 따라 보응하실 것이라는 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전체적인 문맥을 생각하지 않고 부분적인 구절에 집중하다보면 진정으로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생각하지 못하고 행위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을 주제로 삼아 마치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① 이 대목에서 사도는 계속적으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서 강해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누구도 하나님의 의에 도달 할 수 없는 죄의 결과에 대해서 강론을 펼쳐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② 사도 바울이 진정으로 유대인들이 깨닫게 되기를 바란 것은 하나님 앞에서 어느 누구도 행위로서 의롭다함을 받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이제 믿음으로서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논증이라는 사실입니다.
③ 어떠한 사람도 하나님의 진노의 교리에 대해서 분명하지 않으면 진정으로 구원을 추구하지 않을 것인데, 자기의 공로나 자기가 속해 있는 민족성이나, 자기의 가문이나, 자기의 태생이나, 자기의 소속 관계나, 자기의 직업이나, 다른 어떤 것이라도 그런 것을 빌미로 삼아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상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은 그런 것을 의지하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여기서 그런 모든 핑계와 구실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가 이제까지 유대인들을 상대로 하여 말 하고자 하는 것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다루고 있는 바울 서신의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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