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를 묵상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이다. 그리고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일하시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서 바로 그러한 하나님을 만나 볼 수 있었다. 1-2: 예루살렘의 함락을 허용하시는 하나님 3-5: 느부갓네살의 명령 6-7: 다니엘과 세친구의 선택 8: 뜻을 정한 다니엘과 세 친구 9: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이러한 내용으로 구성된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은 분명하게 보여주시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일하심이라는 것이다. 첫째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의 함락을 허용하시는 하나님은 이방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준비하시는 것이다.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역사이다. 둘째는 사람을 통하여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