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 상황을 이해하며
그 마음을 위로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성령님만이 그 마음에
위로가 되시고 힘을 주십니다.
꽤 많은 삶을 살아왔지만
지금 겪으시고 있는 그 상황에
무슨 말로 위로를 할 수 있을까요?
고통을 겪고 있는 방형과는
그동안 여러 차례 앞으로 닥칠
고통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는 모습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그러나 곁에서 그 고통을
바라보는 것 또한
우리가 감내하기에는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인지...
미루어 짐작하는데 그칩니다.
순간순간 숨이 멎을 것 같은
상황이 반복될 때마다
마음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
그저 주저앉을 수밖에 없음을
오래 전의 상황을 통해 추측해 봅니다.
그때의 상황을 소환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이 느껴지곤 합니다.
그래도 견디셔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로 나아가며
베푸시는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아십니다.
그 가운데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고
그 상황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어쩌면 지금의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 믿음과 마음을
하나님께서 준비시겨 주셨을 겁니다.
이 시간에도 능력으로 함께하십니다.
힘내시고요!
순긴마다 생명의 신비를 누리시며
베푸시는 은혜를 감사함으로
누리시길 소망하며 위하여 기도합니다.
식사를 잘 챙기셔야 합니다.
체력이 고갈되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간을 양을
질로 바꾸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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